[예능 SCENE] '복면가왕' 오징어, 가왕전 진출…말년병장=양동근
입력 2020. 07.05. 19:27:3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복면가왕’ 말년병장의 정체가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0대 가왕 장미여사의 첫 방어전이 시작된 가운데 말년병장과 오징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 본 가왕의 소감에 장미여사는 “개성도 강하고 노래도 잘하셔서 아름다운 밤이 긴장되는 밤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말년병장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으로 자유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오징어는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했다.

연예인 판정단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 가운데 가왕전에 오를 주인공은 7대 14로 오징어가 등극했다.

한편 만년병장의 결과는 모두의 예측대로 양동근이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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