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이엘리야, 수수한 일상…멍 때리기+남다른 댄스 본능 '흥 폭발'
- 입력 2020. 07.05. 20:53:1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온앤오프' 배우 이엘리야가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뿜어내며 예능까지 완벽 접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이엘리야는 연기자 이엘리야가 아닌 사람 이엘리야의 수수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엘리야는 배우로서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그는 담양 속 숨겨둔 장소를 공개, 특별한 충전 시간을 가졌다. 숙소를 가는 길에서부터 노래를 끊임없이 부르며 남다른 에너지를 깨우던 이엘리야는 곧바로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 실력을 뽐내는 등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시켜 연기할 때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엘리야는 도회적이고 청순한 비주얼 뒤에 숨어있던 ‘흥 부자’ 면모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멈출 줄 모르는 에너지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에 친근한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엘리야가 앞으로 ‘온앤오프’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