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블릭 에너미’ 네티즌 관심↑ 이유는? ‘관람객 평점 만점 명작’
입력 2020. 07.06. 14:34:51
[더셀럽 최서율 기자] 영화 ‘퍼블릭 에너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화 전문 채널 OCN Movies에서는 ‘신작, 조니 뎁X크리스찬 베일’ 특집으로 ‘퍼블릭 에너미’가 방영됐다.

‘퍼블릭 에너미’는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로맨스 장르 영화다.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의 돈만 털어 국민들에게 영웅으로 추앙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FBI가 쫓는 공공의 적 1호다. 그를 잡기 위해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가 나서고 대대적인 검거 작전이 시작된다.

마이클 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 2009년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456,742명을 기록했다. 러닝 타임은 140분, 관람객 평점은 10.0점으로 만점이다.

‘퍼블릭 에너미’에는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채닝 테이텀, 에밀리 드 라빈, 빌리 크루덤, 마리옹 꼬띠아르, 릴리 소비에스키, 지오바니 리비시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퍼블릭 에너미’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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