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김호중, 상견례 프리패스상 이승기 제쳤다 “국민사위 별명 감사해”
입력 2020. 07.06. 17:28: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지라시’에서 김호중이 상견례 프리패스상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7월 6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가수 김호중, 안성훈이 출연했다.

DJ 문천식은 "김호중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여태까지 '상견례 프리 패스 상' 부동의 1위는 이승기였다. 근데 김호중이 제쳤다더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미모도 물이 올라서 그런 것 같다"며 축하했고 김호중은 "그렇게 생각해 줘서 감사하다. 경연 프로그램에서 4위해서 '국민 사위'란 별명이 생겼다.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24일 열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참석한다. 김호중을 비롯해 TOP7에 진출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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