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기막힌 유산' 이아현, 조순창과 불륜…부루나 면옥 분점 계획
입력 2020. 07.06. 20:50:3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이아현이 부루나 면옥 분점을 노렸다.

6일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에서는 윤민주(이아현)와 차정건(조순창)이 부루나 면옥 분점을 가지려는 욕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차정건은 윤민주에게 “알죠? 난 언제든 민주 씨 편이다. 함께 하고 싶다. 부루나 분점이든 그게 어디든”이라고 고백하며 포옹했다.

때마침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부부가 찾아와 “괜찮나. 얼마나 속상하시겠냐. 얼굴이 반쪽이 됐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두 사람의 방문으로 급하게 몸을 숨긴 차정건은 “분점이라. 그걸로 계산이 맞나 모르겠네”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윤민주는 부금강, 신애리 부부에게도 “네 저도 살아야죠”라며 부루나 면옥 분점 요구할 계획을 알렸다. 그러자 부금강은 “아무리 그래도 자식들인 저한테도 안 내주셨다”라며 황당해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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