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분장한 본부장 이재황에 설렘?
입력 2020. 07.07. 08:33:3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재황이 정체를 속인 채 현쥬니를 만났다.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속이기 위해 가발과 수염 분장한 상태로 오필정(현쥬니)와 만나는 강석준(이재황)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필정은 분장한 강석준을 알아보지 못한 채로 대화를 이어갔다.

오필정은 자신의 꿈을 지지한다는 강석준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지금은 기관제 교사다. 정교사 되면 본부장님 다시 보러 와도 되냐"라고 물었다.

그 시각 이 모습을 우연히 본 김해정(양금석)은 "도대체 저러고 뭘 하고 다니는 거냐"며 "아까 이상한 모습으로 오필정과 만나던데"라고 물었다.

강석준은 "감사 표시할 일이 있어서 만난 거다"라며 "그거 말고도 다른 일도 있었다"고 말을 아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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