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노래가 좋아' 엄마의 인생2막 홍영숙 우승 "생각도 못해, 너무 감사해"
입력 2020. 07.07. 21:13:1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엄마의 인생2막 홍영숙이 98점으로 우승했다.

7일 방송된 KBS2 '노래가 좋아'는 슈퍼우먼이 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은 나르샤, 이수지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김호중, 김용임과 호흡을 맞췄다.

최종 우승은 엄마의 인생2막 홍영숙에게 돌아갔다. 그는 "생각지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어머니 모시고 남편 케어 잘하고 항상 열심히 살겠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래가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노래가 좋아'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