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아내의 맛' 양치승, 함진마마 돼지 눈알 먹방에 경악
입력 2020. 07.07. 22:14:00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함진마마가 먹방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5회에서는 양치승이 중국마마 먹방 코치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마마는 돼지 눈알도 거침없이 찾아 먹기 시작했고 양치승은 "눈을 먹어 본 적이 없다"던 양치승은 "생각보다 맛있다"라며 파와 곁들여 먹기 시작했다.

이에 마마는 "먹기만 해도 눈이 밝아진다"고 말했고 양치승은 "유튜브 하면 정말 잘 할 것 같다"라며 본격 ASMR 강습을 시작했다.

이후 양치승은 "면치기가 중요하다"라며 집게로 면을 먹는 시범을 직접 보였고 마마는 한 번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침샘을 자극했다. 이들의 환상 케미를 지켜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둘이 너무 합이 잘 맞는다. 만나게 해주길 잘했다"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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