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SCENE] '불타는 청춘' 윤기원 "강경현에 12년 전 고백했다 차였다"
- 입력 2020. 07.07. 22:35:12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윤기원이 과거 강경현에게 고백한 추억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윤기원이 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예전에 촬영 끝나고 다 같이 밥을 먹었는데 나랑 한 번 사귀어보지 않겠냐고 했었다"며 강경헌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윤기원에게 "또 누구누구한테 그랬었어?"라고 물었고 윤기원은 "나는 아직도"라고 말해 경헌과의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이야기를 이어가던 최성국은 "머리 편하게 온 게스트는 처음 본다"라며 윤기원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이에 윤기원은 "염색은 안 한다. 나이 먹으면 먹은 대로 가는 거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