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 장윤정, 옥진욱에 "너무 잘해…합류하면 성장 폭 클 것 같다"
입력 2020. 07.07. 22:5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애 엔터' 장윤정이 옥진욱의 가창력에 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7일 재방송된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이하 ’최애 앤터‘)에서는 두 번째 최애 후보로 옥진욱을 만나는 장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옥진욱의 무대에 대해 “너는 못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제일 이목이 집중된 무대였다. 솔직히 좀 놀랐다. 얘는 뭐하는 애지? 싶었다. 너무 잘하더라”라며 극찬했다.

이어 “오디션의 장점이자 단점이 그 무대만 보고 평가해야하는 한다는 것이다. 단 한 번의 기회만 얻고 끝난 아이들은 날개가 부러지는 경험을 하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심경도 털어놨다.

이에 옥진욱은 인정하면서 “트롯을 처음 접하고 너무 재밌었다”라고 트로트에 재미를 붙이게 된 계기를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네가 습득력이 되게 좋은 것 같다”라며 “진욱이가 합류하게 된다면 성장 폭이 크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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