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황수현 父, 제주 청년 농부 하우스에 “모든 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 입력 2020. 07.08. 08:01:0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황수현 씨의 부친 황선주 씨가 청년 농부 하우스를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거침없이 청춘’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정착’이라는 같은 꿈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모인 ‘제주 청년 농부’ 중 한 명인 황수현 씨의 아버지가 찾아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하나하나 준비해 가다보면 처음에 왔을 때의 빈약했던 모습이 많이 채워지지 않겠나”라며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
황수현 씨는 “나름의 규칙들을 만들어가는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