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촬영 후 3시간 취침… 피곤해도 씻고 잔다”
입력 2020. 07.08. 08:22:2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철파엠’에서 김호중이 바쁜 근황을 알렸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김호중,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철파엠’의 3부 포문을 열면서 ‘할무니’를 열창했다. 그는 제목에 대해 “지방 사투리적인 것도 있고 작사, 작곡 선생님과 상의해서”라며 ‘할머니’가 아닌 ‘할무니’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컨디션을 걱정하는 청취자들에게 “어제 스케줄이 좀 많았다. ‘사랑의 콜센타’가 새벽 2시쯤에 끝났다”며 3시간 정도 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은 아무리 피곤해도 씻고 잔다며 “저도 형이랑 똑같이 얼굴만 씻고 잔다. 한 집에서 자니까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파워FM '철파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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