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미리보기] 박인환, ‘부루나’ 분점 오픈 결정 “다만”… 조건은?
입력 2020. 07.08. 09:00:40
[더셀럽 최서율 기자] ‘기막힌 유산’ 박인환이 부루나 면옥 분점 오픈을 허락하는 대신 조건을 건다.

8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57회에서는 윤민주(이아현)에게 분점 허락 소식과 중요한 조건을 함께 전달하는 부영배(박인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배는 “내게 네 이야기 듣고 며칠을 고심해 봤다. 분점이고 본점이고 맡아서 해 봐”라고 말한다. 이에 민주는 밝은 표정으로 “감사하다”며 인사한다.

그러나 이어 영배가 “다만…”이라고 조건을 이야기하는 듯한 태도를 취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공계옥(강세정)은 영배에게 “내가 몇 번을 넘겼는데 너 설악이 놈이랑 뭐 있어?”라는 말을 듣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계옥은 “어쩌지. 얼굴을 못 보겠네”라고 중얼거리며 부설악(신정윤)을 고의적으로 피한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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