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오늘(8일) '트랩' 선공개…첫 드라마 도전
입력 2020. 07.08. 09:10:13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이 ‘트랩(TRAP)’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박시연은 최근 신생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수연강 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오늘 선공개 될 ‘트랩’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시연이 출연할 예정인 ‘트랩’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휘청이는 20대 청춘들의 리얼 연애사를 다룬 로맨스릴러로, 오늘(8일) 오후 7시 숏폼 플랫폼 틱톡 앱을 통해 선공개 되며 이어 오는 15일 오후 9시 유튜브 tvN D STORY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극 중 박시연은 혜지(우다비 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털털하고 의리 넘치는 성격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인싸 중의 인싸인 강은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웹드라마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시연은 지난 5월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 출연 소식에 이어 또 한 번 작품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시연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트랩’은 오늘 틱톡 앱을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연강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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