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기] 이재황, 현쥬니에 “남편 어떤 사람이었냐”… 김형범 ‘질투’
입력 2020. 07.08. 09:37: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재황이 현쥬니의 속마음을 궁금해 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강석준(이재황)이 오필정(현쥬니)를 병원에 데려간다.

앞선 방송에서 오필정이 육상대회 훈련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이에 강석준은 오필정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하고 병원에서 오필정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접한다.

이후 강석준은 오필정에게 “남편은 어떤 사람이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오필정은 가족의 의미에 “따지고 보면 나도 엄마랑 가족 아니다”며 “가족이 뭐 별거냐. 한 집에서 같이 살면 그게 가족”이라고 말하고 이를 듣고 있던 강석준은 다소 놀란 표정을 짓는다.

한편 강석환(김형범)은 계속해서 이은주(문보령)와 강석준의 관계를 의심하고 밖으로 나돈다. 술집에서 다른 여자와 술을 마신 뒤 이은주에게 “석준이한테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냐”고 돌직구로 물어본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6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