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마스크 셀카로 전한 근황
입력 2020. 07.08. 10:13: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촬영 중인 지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나가 사진과 함께 태그한 위치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 그가 근황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지나는 2015년 4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 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았다.

2016년 3월 성매매알선등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법정에 넘겨진 지나는 벌금 200만 원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는 등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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