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지킴엔터와 계약 종료 "긴 논의 끝 결정…행복 기원" [전문]
입력 2020. 07.10. 16:01:38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외출’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하 지킴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지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한혜진 배우의 계약 만료에 대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한혜진 배우와의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혜진 배우에게 매 순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한혜진은 물론, 좋은 사람 한혜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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