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측 "김호중, 7일 마지막 녹화 마쳐…하차 결정" [공식]
입력 2020. 07.10. 17:18:36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측은 10일 더셀럽에 “김호중이 지난 7일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논의 끝에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이다. 지난 6월 15일 영장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은 3번 연기를 신청했다.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2회 연기가 추가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 한번 더 입대 연기를 신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병무청에 따르면 만 29세 경우 내년까지 최대 4차례 추가 연기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추후 김호중의 방송 일정에도 변경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이 매주 함께 하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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