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인스타그램 보니? 새 아이디 개설 후 비공개 전환…마약 파문 영향?
입력 2020. 07.10. 18:17: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개설하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서희는 또 다시 마약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8일 보호관찰소로부터 실시된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판정을 받은 것.

앞서 한서희는 빅뱅 탑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대마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기에 향후 검찰 수사가 불가피해진 상황. 또 최악의 경우, 실형을 살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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