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보희, 완도 쏨뱅이탕 “담백해”…고향 맛에 감탄
입력 2020. 07.10. 20:21: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백반기행’ 배우 이보희가 고향의 맛에 빠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보희가 출연했다.

허영만과 이보희는 쏨뱅이탕을 맛보기 위해 완도로 떠났다. 허영만은 “살점 맛이 아름답다”라고 감탄했다.

완도에서 유년을 보낸 이보희는 고향의 맛을 음미했다. 이보희가 “우럭맛도 난다”라고 하자 허영만은 “우럭맛이 쏨뱅이 맛의 반의 반도 못 쫓아온다”라고 말했다.

이보희는 “담백하다. 살이 뚝뚝 떨어지면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미나리를 얹어 맛을 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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