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이아현·조순창, 관계 들통 나나 “강세정 주의해야 할 듯”
입력 2020. 07.10. 20:54: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아현, 조순창이 관계 발각 위기에 처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공계옥(강세정)을 신경 쓰는 윤민주(이아현), 차정건(조순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주는 차정건에게 “공계옥 주의해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공계옥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듯,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기 때문.

차정건은 “나도 아까 당황했다. 일부러 들으라 한 거면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지 않나”라고 전했다.

윤민주는 “가게에서 사적인 이야기는 금하자. 공계옥이 뭘 알고 노리는지 파악하기 전까지 조심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 정건 씨 없었으면 나 더 힘들었을 거다.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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