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현정·김부환 부부 “첫째 아들, 몽유병 증세에 같이 자”
입력 2020. 07.10. 21:04:03
[더셀럽 전예슬 기자] ‘공부가 머니’ 김현정, 김부환 부부가 첫째 김창진 군과 함께 잠을 자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스페이스A 김현정이 출연했다.

김현정은 아이들이 IQ 146으로 약 상위 2%에 해당하는 지능을 가진 남편과 최근 3~4년 전까지 ‘수학의 정석’ 집필에 참여한 ‘수학 천재’ 시어머니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데 정작 남편은 공부를 과하게 시키는 걸 싫어한다고 고민을 의뢰했다.

이와 함께 김현정, 김부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첫째 아들 김창진 군은 부모님의 방에서 잠을 자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부가 머니’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김부환 씨는 “창진이가 밤에 몽유병 증세가 있다고 해야 하나. 움직이는데 기억을 못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리 지르고 뛰쳐나가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정은 “염려되는 마음에 창진이를 데리고 잔다”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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