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 빈 자리 실감…감정 변화 생기나
- 입력 2020. 07.10. 22:00:0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이 의문의 편의점 숨바꼭질을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오늘(10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최대현(지창욱)과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 안에서 난데없는 숨바꼭질을 펼치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현과 정샛별은 각각 얼굴만 빼꼼 내민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어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최대현은 상품 진열대 뒤에서 잔뜩 겁을 먹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 큰 눈을 데굴데굴 굴리던 최대현은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정샛별은 최대현을 위해 편의점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대현은 갑자기 편의점을 떠난 알바생 정샛별의 빈 자리를 실감하게 된다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샛별이 다시 편의점으로, 그것도 최대현 몰래 숨어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최대현은 왜 잔뜩 겁을 먹은 채 숨어 있는 것일까. 과연 두 사람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편의점 샛별이’ 7회는 10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