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5’ 유해진, 생애 첫 달걀말이·고추장찌개 도전…차승원 “맛있다” 칭찬
- 입력 2020. 07.10. 22:00:3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삼시세끼5’ 배우 유해진이 차승원을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시즌5’(이하 ‘삼시세끼5’)에서는 차승원을 위해 달걀말이와 고추장찌개 요리에 나선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정도만 요리를 한다. 달걀말이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달걀말이와 고추장찌개를 완성한 유해진은 “늘 얻어먹다가 처음으로 해준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의 요리를 맛본 차승원은 “맛있다”라고 맛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하는 거 하고 나가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숟가락 먹고 촬영 그만하자고 할 생각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승원은 두 그릇을 뚝딱 비워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삼시세끼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