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신작은? SF8·반도·카페 벨에포크·결백·강철비2
- 입력 2020. 07.11. 10:20: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전한다.
1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정보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덕력 충전소’ ‘소문의 시작’ ‘전지적 감독 시점’ ‘1+1+’ ‘쎄시봉’ ‘아찔한 인터뷰’ 코너가 전파를 탄다.
‘덕력 충전소’에서는 시네마틱 드라마 ‘SF8'을 전한다. 이 작품은 운세 서비스를 추격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VR 앱에서 서로 얼굴을 속이고 만난 남녀의 리얼 공감 로맨스를 다룬다.
‘1+1+’에서는 ‘카페 벨에포크’와 ‘쎄시봉’을 설명한다. ‘카페 벨에포크’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카페 벨에포크’로 하룻밤의 시간여행을 떠난 빅토르가 잊었던 설렘을 마법처럼 되찾게 되는 시간여행 로맨스이며 ‘쎄시봉’은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주역들을 만나본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