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좋다’ 정우성 “‘강철비2’서 대통령 역, 나 같이 잘생겨도 되나” 외모 자신감
- 입력 2020. 07.11. 11:30:3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정우성이 영화 ‘강철비2’에서 대통령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의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아찔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MC 오승원은 "'강철비'1편을 본 분이라면 정우성 씨가 2편에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을 것이다"라며 '강철비'에서 북한 최정예요원으로 등장한 후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대한민국 대통령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이어 유연석은 "정우성 선배님이 대통령으로 나오는 순간 바로 영화에 몰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철비2’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영화가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