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SCENE] ‘인기가요’ 슬기&아이린 “레드벨벳과 다른 둘만의 ‘케미’ 기대”
입력 2020. 07.12. 16:27:13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기가요’ 레드벨벳의 유닛그룹 슬기&아이린이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슬기&아이린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몬스터(Monster)’로 컴백한 슬기&아이린은 레드벨벳의 첫 유닛그룹이란 점에서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슬기는 “레드벨벳과 다르게 둘만의 케미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이린은 “많은 매력이 있지만 앨범 케이스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라고 언급하며 앨범 표지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몬스터’에 대해 슬기는 “상대방 꿈속에서 춤추고 노는 불멸의 몬스터를 그렸다”라고 설명했다.

퍼포먼스 또한 기대 포인트. 슬기는 “이름만큼 ‘몬스터’처럼 무시무시한 안무가 있다. 저희가 데칼코마니처럼 추는 안무도 있다”라고 포인트 안무를 짚었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잠시 후 무대에서 슬기와 진짜 몬스터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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