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당나귀 귀’ 황석정 몇살? 나이 믿기지 않는 몸매 “PT 4개월째”
입력 2020. 07.12. 18:01:2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당나귀 귀’ 배우 황석정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황석정이 출연했다.

황석정과 양치승 관장의 인연은 몇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에서 인연을 맺은 것.

황석정은 “헬스장에 ‘놀러오세요’라는 말에 갔더니 ‘등록하세요’라고 하더라. 이후 PT를 최은주 씨에게 받게 됐다. 그렇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최 실장의 PT를 받은 지 4개월 차다”라고 설명했다.

50세에 시작한 첫 헬스지만 황석정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PT를 받게 된 이유로 황석정은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았다.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았다. 안 좋은 몸과 마음을 쇄신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해장용으로 운동을 한 것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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