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아이돌 맞나” 악플에 “돌아이다, 뚝배기 딱 대” 일침
입력 2020. 07.12. 18:28:19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네티즌은 진에게 “아이돌 맞나. 그냥 일반인 같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에 진은 네티즌의 계정을 공개하며 “나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다. 뚝배기 딱 대고 망치 가져오라”라고 맞받아쳤다.

진의 대처에 팬들은 “속이 다 시원하다” “악플에는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최근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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