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생방송, 유재석 괴도 아니었다…양세찬·이광수 최종 우승
입력 2020. 07.12. 18:32:4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런닝맨’ 양세찬, 이광수가 최종 우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0주년 특집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시청자들은 유재석을 괴도로 뽑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괴도가 아닌 시민으로 밝혀졌다.

괴도 이광수의 파트너는 양세찬으로 드러났다. 괴도가 최종 승리를 거두자 유재석과 양세찬은 환호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저희도 세찬이일 줄 몰랐다” “10주년 특집에 막내를 (괴도로) 시킬 줄이야”라고 놀라워했다.

괴도 검거에 실패했기에 이광수와 양세찬이 상품을 가져가며 두 사람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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