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국수=‘진이’ 하이디 “‘복면가왕’ 섭외에 딸 놀라며 신기해해”
입력 2020. 07.12. 19:30: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복면가왕’ 가수 하이디가 초계국수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초계국수와 연포탕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하이디는 1990년대 ‘진이’로 인기를 끌었다. 하이디는 근황에 대해 “제가 ‘7년째 복귀 준비’가 아니라 ‘복귀 중’이다. 2013년 준비를 했는데 완료가 안됐다. ‘복면가왕’에 나와서 복귀 완료를 해야겠다고 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디는 자신의 히트곡 ‘진이’를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하이디는 자녀를 언급하며 “나이가 성인이 아니라 저희 세대 음악을 모른다. ‘복면가왕’ 섭외 왔다고 하니 아이가 정말 놀라더라. 엄마가 정말 연예인이었구나 하면서 신기해했다. 잘 되길 바란다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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