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축구 국대 팀닥터 이성주 “기성용·손흥민과 톡 하는 사이”
입력 2020. 07.12. 22:41:0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뭉쳐야 찬다’ 축구 국가대표팀 팀닥터 출신 의사 이성주 씨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서울시 의사팀과 경기를 펼치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시 의사팀은 “의사 축구팀 중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시 의사팀은 의사전국대회에서 3연승을 거둔 바.

흉부외과 의사 이성주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대표 팀닥터로 활약했다. 이성주 씨는 “기성용, 손흥민 선수와 가끔 톡을 하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우리가 손흥민 선수와 연락이 안 되는데 어쩌다FC가 찾고 있다는 말을 전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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