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이 순서만을 기다렸다” 회심의 폭로전
입력 2020. 07.12. 23:0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제 만나러 갑니다’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폭로전을 이어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김일중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훈남 변호사, 뮤지컬배우, 미녀 여사친(여자사람친구), 모창 가수 등 탈북자들의 특별한 남한 친구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예사롭지 않은 미녀 여사친의 등장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출연자에게 전 아나운서 김일중은 “제 친구가 확실하다”라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말하는데, 그는 단호박 한마디로 김일중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미녀 여사친의 돌직구 한마디는 본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남한 ‘찐친’들만 알고 있는 탈북민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일중은 “오늘 이 순서만을 기다렸다”라며 회심의 미소를 보였다는데, 카메라만 꺼지면 180도 돌변한다는 반전 모습부터 충격적인 과거까지 탈북민들의 친구들이 밝히는 불꽃 튀는 폭로전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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