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씨,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누적 시청자 수 92 만 명 '전세계 집중'
입력 2020. 07.14. 15:57:5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싱어송라이터 LambC(램씨)가 새 EP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새 EP ‘Songs from a bed’를 발매한 LambC(램씨)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라이브 공연에서 LambC(램씨)는 유튜브에서 170만 명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Love Like That’을 포함하여 신보 ‘Songs from a bed’의 수록곡을 4인조의 밴드 구성으로 선보였다. 유려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코러스 라인이 특징인 타이틀 곡 ‘I was wrong’을 연주하며 전작보다 확연히 깊어진 감성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인종차별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세계 각 국의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곡인 ‘By love’와 ‘편지’를 연주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최대 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LambC(램씨)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동시 접속자 최대 2만 5천 명, 누적 시청자 92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증명했으며 이 날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 인디 음악의 해외 시장 성공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보 ‘Songs from a bed’를 발매한 LambC(램씨)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램덤 라디오’를 통해 국내/외 많은 팬과 소통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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