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 '생생정보' 등장…고향 경상북도 영덕군 소개
입력 2020. 07.14. 19:48:46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서주경이 '생생정보'에 출연했다.

서주경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의 인기에 대해 "19년 동안 노래방 순위 5위권에서 벗어난 적 없는 유일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멋진 동해 바다와 풍경과 낭만이 있는 곳 영덕을 자랑하기 위해 나왔다"라며 고향을 소개했다.

서주경은 영덕 바다, 영덕 대표 항구 강구항 등을 추천 명소로 소개했다.

한편 서주경은 1993년 1집 앨범 ‘발병이 난대요’로 데뷔했다. 이후 1996년 발표한 ‘당돌한 여자’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서주경은 42세 늦은 나이로 늦둥이 아들 선우 군을 얻어 출산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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