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오영실, 유준서 친권포기한 강성민 ‹š문에 오열 "왜 그랬냐"
입력 2020. 07.14. 20:03:58
[더셀럽 박수정 기자] '위험한 약속' 오영실이 오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는 최준혁(강성민)이 차은찬(유준서) 친권포기각서를 썼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은 민주란(오영실)에게 차은찬의 친권포기각서를 썼다고 털어놨다. 민주란은 "니 마지막 핏줄 일 수도 있는데 왜그랬냐. 웬수가 니 핏줄한테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그랬냐"며 오열했다.

그러자 최준혁은 "그러면 그냥 아버지를 버리냐.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오혜원(박영린)은 "데려와봤자 차은찬은 적응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주란은 더욱 분노하며 "네가 걔한테 빌기만 했어도 이렇게 안됐다"며 오혜원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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