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신정윤, 강세정 좋아한다는 박신우에 경악
입력 2020. 07.14. 21:35:24
[더셀럽 박수정 기자] '기막힌 유산' 신정윤이 박신우가 강세정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부한라(박신우)가 공계옥(강세정)을 향한 마음을 부설악(신정윤)에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한라와 부설악은 냉면 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날 부설악은 부한라에게 "너 또 나이 많은 여자한테 꽂힌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부한라는 "어떻게 알았냐. 그런데 이번에 정말 심각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부설악은 "유부녀인거냐"고 되물었고, 부한라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 어떻게 하냐. 사실 그 여자가 새 엄마다. 나 미쳤지?"라며 공계옥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부설악은 충격에 수저를 떨어트렸다. 급하게 옷을 챙겨 자리를 떠났다. 부한라는 당황하며 부설악을 붙잡았지만 소용 없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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