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윤기원, 김광규 이혼 돌직구에 당황 "녹록지 않아"
입력 2020. 07.14. 23:24:33
[더셀럽 박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새친구 윤기원에게 이혼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윤기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구본승에게 "왜 성국이 전화 안받냐. 혜경이 전화는 받고. 혜경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냐"고 물었다.

구본승은 일부러 안받은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광규는 "성국이 상처 받았다. 일률적으로 다 안받았어야 했다"며 구본승을 구박했다.

박선영은 윤기원에게 구본승과 안혜경이 '안구커플'이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구본승은 "이제 헤어졌다.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기원은 "힘들었냐. 정리하는데?"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너도 정리할 ‹š 힘들지 않았냐"고 되물었따.

윤기원은 "녹록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구본승에게 "법적으로 묶인 거 아니었지않냐"고 응수했다.

이에 구본승 박선영은 김광규에게 "집게로 입을 집어라"며 타박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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