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미리보기] 이아현, 돌아온 강신조와 다시 사랑? “약속해 준다면”
입력 2020. 07.15. 09:00:06
[더셀럽 최서율 기자] ‘기막힌 유산’ 이아현이 부루나로 돌아온 강신조에게 조건을 내건다.

15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 62회에서는 자신을 다시 받아 줄 수 있겠느냐고 묻는 부백두(강신조)에게 그럴 수 있다고 말하며 모종의 제안을 하는 윤민주(이아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주는 간절한 표정의 백두에게 “기회는 한 번 더 있다”라고 말한다. 백두는 “날 받아 줄 수 있냐”고 묻고 민주는 “약속해 준다면. 부루나 물려받아서 나랑 성실하게 해 보겠다고”라며 조건을 건다.

한편 부설악(신정윤)은 공계옥(강세정)의 일로 상처를 받은 김미희(박순천)에게 “죄송하다. 저희 아버지 대신 사과드리겠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 그런 부끄러운 짓은 절대 하지 않으셨다. 다 저희 형제들 탓이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인다.

미희는 “이런 나쁜 계집애. 소영이 너 나가 살아”라고 진실을 알면서도 숨긴 공소영(김난주)에게 윽박지른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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