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드림콘서트 라인업, 아이린&슬기→골든차일드…총 22팀 합류 [공식]
입력 2020. 07.15. 09:01:0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의 출연진이 베일을 벗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은 15일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언택트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EXO-SC, 마마무, 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THE BOYZ, 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ITZY, 김재환, AB6IX, CIX, 로켓펀치, 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활용된다. VR, 4K UHD, 멀티캠, 버추얼 스튜디오 등을 활용한 시각적 요소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EX-3D Sound 구현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청각적 현장감을 지구촌 곳곳의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며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현대에너지솔루션㈜이 후원하고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협력하며 ㈜디지소닉, LIVE K가 협찬하고 SBS미디어넷이 방송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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