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 “성빈, 쟈니리 분위기 뛰어넘어… 좋은 가수 될 수 있을 듯”
입력 2020. 07.15. 09:05: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진성이 성빈의 무대를 극찬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 진홍주, 김형환, 최종원 등이 출연했다.

진성은 성빈의 ‘뜨거운 안녕’ 무대를 본 뒤 성빈에게 “성빈 씨의 노래는 기초가 잘 돼 있다”고 칭찬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뜨거운 안녕’에 대해 “반세기 전에 나온 노랜데 당시 35만 장이 팔렸다. 지금과 비교하면 350만 장 팔렸다고 볼 수 있다”며 “그런데 오늘 원곡자인 쟈니리 씨를 성빈 씨가 분위기로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진성은 “이런 스타일로 부르시는 분들이 부르는 폭이 넓다. 그래서 성빈 씨는 앞으로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다”며 “아무래도 아버님이 있으니까 아버님과 상의를 잘 해서 황금의 목소리를 잘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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