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미리보기] 현쥬니, 이재황 고백 거절? "거기까지다"
- 입력 2020. 07.15. 09:15:29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재황이 현쥬니에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오필정(현쥬니)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강석준(이재황)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준은 최동석(김동균)을 만나고 오는 오필정에게 질투심을 느껴 "차에서 내리는 거 보니까 가족이라고 해도 믿겠다. 화가 난다. 필정 씨랑 애들이 내차 가아닌 그 차에서 내리는데 보기싫고 화가 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오필정은 "민철 씨. 좋은 사람이고 멋있는 남자에요. 그런데 거기까지에요"라고 거절한다.
한편 육상부 입상 시 정교사로 채용해 주겠다던 이사장이 뜻을 바꿨다. 이에 분노한 오필정은 이은주(문보령)을 찾아가 뺨을 때린다.
이후 연락이 닿지 않는 오필정이 걱정된 강석준은 오필정을 찾아 나선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