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 측 "학폭 의혹 사실무근,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 [공식]
입력 2020. 07.15. 10:36:32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SF9 다원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셀럽에 "제기된 주장에 대해 확인해봤다. (글쓴이가) 다원과 학창시절을 보낸 아는 사람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학폭 의혹에 대해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다원과 초중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과거 다원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증거를 요구하는 팬들에게 "10년이 지났는데 증거가 어딨겠냐"며 관련 졸업 앨범을 인증했다.

한편 다원이 속한 SF9은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글로리어스)’의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ummer Breeze)’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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