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우승 라포엠, 인기비결? "친형제처럼 서로 배려"
입력 2020. 07.15. 11:11:5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15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을 찾았다.

JTBC '팬텀싱어3' 에서 시청자들의 문자를 가장 많으며 우승한 라포엠 4인방은 이날 방송에서 친형제처럼 서로 배려하고 서로를 챙기는 화목함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8개월의 대장정 동안 맛있는 음식과 시청자들의 격려, 서로의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를 이기는 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라포엠으로써 함께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라포엠은 '팬텀싱어3' 경연곡 'The Rose'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아침시간에 이런 라이브가 실화냐는 청취자들의 감동 문자가 쇄도했다.

현재 갈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음반 작업도 하고 있다는 라포엠 멤버들은, 연말 전에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아쉬운 모닝데이트를 끝냈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서울·경기 103.5MHz, 부산 105.7MHz로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러브FM '이러엠']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