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현황] 신규확진자 39명…해외유입 28명·지역발생 11명
- 입력 2020. 07.15. 11:35:5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1만3천5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30명 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8명, 지역발생이 1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경기 3명, 대전 1명, 광주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23명이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누적 143만1천316명이다. 이 가운데 139만4천46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만3천297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