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소원, 연예인 안 해도 잘 살았을 것” (정희)
입력 2020. 07.15. 13:26:23
[더셀럽 최서율 기자] ‘정희’에서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연예인을 안 해도 잘 살았을 것 같은 멤버로 소원을 꼽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그룹 여자친구(소원,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멤버 예린은 급성위장염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엄지는 “소원 언니”라며 연예인을 안 했어도 잘 살았을 것 같은 사람으로 리더 소원을 지목했다.

이어 “일단 언니가 여자친구 안에서 6년 동안 리더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만년 막내 생활도 했었다. 근데 지금까지도 그분들과 잘 지내시더라”라며 “뭔가 사회생활도 잘하고, 잘 챙긴다. 그래서 잘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3일 미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 ‘Apple’은 ‘뜨거운 춤을 춘다 내 안에 별이 뜬다’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청량 마녀’ 콘셉트의 댄스 곡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정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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