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안개' 정훈희, 실시간 검색어 등장…나이는?
입력 2020. 07.15. 13:57:33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정훈희와 남편 김태화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훈희는 1967년 작곡가 이봉조의 ‘안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1970년 제 1회 도쿄국제가요제에서 가수상 수상, 아테네국제가요제에서 ‘너’로 아시아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1975년 대마초 파문에 연루되어 방송 활동을 정지당했다.

이후 1981년 발표한 ‘꽃밭에서’를 통해 활동 재기에 성공했다. 1985년에는 가수 김태화와 결혼해 ‘우리는 하나’ 등 듀엣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정훈희는 가수 J(제이)의 고모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9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가요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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