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2020 청춘페스티벌' 하차 "예정된 스케줄 많아…조정된 것"
입력 2020. 07.15. 16:14:19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2020 청춘페스티벌’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SM C&C는 15일 “김민아가 연사로 참석 예정이던 ‘2020 청춘페스티벌’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0 청춘페스티벌’은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9월로 연기된 바 있다.

김민아의 불참을 두고 최근 미성년자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결정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김민아가 예정된 스케줄이 너무 많아 처음부터 (페스티벌)출연을 확정짓기 어려워 조정된 것 뿐”이라며 “최근 이슈 때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민아는 지난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유튜브 출연을 끝으로 18개월 만에 잠정 중단 소식을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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