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유튜브 PPL 의혹 직접 해명 "협찬은 표기, 오해 없기를"
입력 2020. 07.15. 16:46:23
[더셀럽 박수정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 장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5일 디스패치는 강민경과 한혜연 등 스타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협찬, 광고 표기 없이 PPL을 진행했으며, 수천만원의 광고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민경 SNS에 이 같은 논란에 대해 해명하라는 내용의 댓글들이 올라왔다.

강민경은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었으며,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몰이나 스폰서도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정 브랜드의 협찬 여부에 대해 묻는 댓글에는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하여 사용해도 되겠냐는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부분"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오해가 없길 바란다.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협찬을 받았다고,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광고를 진행했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보기'란에 표기해서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운영 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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