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총회장, 검찰 조사 받다 지병 호소→중단 후 귀가 조치
- 입력 2020. 07.17. 15:48:4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다 지병으로 조사가 중단, 귀가했다.
수원지검은 17일 오전 8시30분쯤 이만희 총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그러나 오후 1시 반쯤 이 총회장이 지병을 호소해 개인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조사를 중단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했을 당시,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장소를 축소 보고하는 등 허위 자료를 제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 총회장은 신천지 간부들과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현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